신의 은총으로 도움 받은 난민 가족 케냐 구호 팀 (원문 영어)
2008년 3월 21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케냐 구호 팀은 나쿠루(Nakuru) 지역으로 가서 최근 케냐 내란으로 인해 살 곳을 잃은 난민들을 도왔다. 케냐 국민들의 처지에 대해 들으신 칭하이 무상사는 자비롭게도 긴급 구호금으로 미화 2만 달러를 기부하셨다. 구호 대원들은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솔레이(Solay) 경찰서, 아퀴지(Akuisi) 캠프, 케냐 농협(KFA) 캠프 등 세 곳을 돕기로 정했다. 이곳들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 지역 비정부기구(NGO)의 도움과 안내로 구호 팀은 특히 여성과 아이들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품목을 정해 쌀, 콩, 비누, 옥수수 가루, 식용유, 컵, 숟가락, 접시, 위생용품, 여성 위생용품 및 곧 닥칠 추운 우기에 대비한 담요를 구입했다. 현지 족장과 비정부기구, 난민들 모두 구호품에 대해 매우 고마워했으며 스승님과 협회 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그들은 너무나도 고마운 나머지 구호 대원들에게 특별한 경우에만 부여하는 명예인 아프리카 이름을 지어 주기까지 했다! 구호 팀은 사람들과 ‘대안적인 삶’ 메시지도 나눴다. 사람들은 채식과 채식의 건강상의 이로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자신들의 현재 상황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무척 받고 싶은 듯이 모든 캠프 사람들이 빠짐없이 이 아름다운 전단을 받았다. 구호품을 받은 ‘론가이 교회 연합(Rongai All Churches Coalition)’ 책임자이자 ‘론가이 청년 행동(Rongai Youth Action)’ 회장인 피터 음바에(Peter Mbae) 씨는 곧바로 감사 편지를 통해 250여 가구, 거의 천 명의 사람들이 시기적절하게 제공된 원조로 혜택을 입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현재 협회 회원들은 이곳을 다시 한 번 더 방문해 농업에 생계를 의존하고 있는 이 지역 사람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씨앗과 비료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구조 대원들은 스승님의 사랑 어린 인도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하며 아울러 케냐가 이미 안정되어 국민들이 행복한 미소를 되찾았으며 이 아름다운 나라에 다시 한 번 평화가 도래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하고자 한다. 주: 관련 지출 내역과 영수증은 다음 호에 게재된다.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의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보시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GodsDirectContact.org.tw/humanitar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