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지진 피해자들이 신의 도움을 받다

콩고민주공화국 뉴스그룹 (원문 영어)

2008년 2월 3일,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 동부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으신 스승님은 한없는 사랑으로 즉시 미화 만 달러를 기부하시고 동수들에게 이재민을 돕도록 지시하셨다.

콩고민주공화국

동수들은 먼저 콩고의 수도 킨샤사(Kinshasa)에서 비행기를 타고 고마(Goma)에 도착한 다음 다시 배를 타고 부카부(Bukavu)로 향했다. 그곳에는 이미 식품과 의약품이 포함된 모든 구호품이 도착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산간 마을인 카바레(Kabare)에서는 학교로 사용되는 그 지역 교구 교회가 지진으로 심하게 파손되는 바람에 목사들이 살 곳을 잃고 아이들 교육도 중단된 상태여서 이로 인한 농부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에 구호 팀은 즉시 임시 숙소와 교실로 사용할 천막 25개를 구입하고 교회를 수리할 시멘트와 모래도 구입했다. 스승님의 축복으로 모든 어려움은 농부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되었다.

 
현지 목사가 스승님께 보낸 감사 편지.
 

이 밖에 주민들은 견본책자, ‘수프림 마스터 TV’ 정보, ‘대안적인 삶’ 전단을 받았으며 스승님의 사랑에 깊이 감동했다. 한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번 구호 활동이 기도의 응답이라고 믿습니다.” 또 다른 목사는 “이것은 신께서 보내신 도움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나중에 채식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스승님께 감사 편지도 보냈다. 동수들은 스승님께서 이번에도 어려운 시기에 축복을 베풀어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깨우쳐 주셨다는 것을 알고서 기쁘게 카바레를 떠났다.

르완다

동수들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르완다 서부의 루치치(Ruzizi) 주에 도착했다. 루치치 주의 느콤보(Nkombo) 섬은 많은 집과 학교가 지진으로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다. 우리는 지역 주민들을 통해 이미 몇몇 국제 비영리 단체와 정부가 음식·약품·담요·천막을 제공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 천막은 학생들의 임시 교실로 사용되고 있었지만 일부 학생들은 여전히 야외의 나무 밑에서 수업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민들에겐 이전의 진흙 건물을 대체해 더 튼튼한 교실과 집을 지을 시멘트가 필요했기 때문에 동수들은 가까운 읍내로 가서 시멘트 10톤을 트럭 두 대에 싣고 왔다. 동수들은 또 읍장을 만날 기회도 가졌다. 우리 협회와 스승님을 소개받은 읍장은 동수들이 콩고에서 르완다까지 도와주러 왔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감동했다. 르완다에는 왜 센터가 없느냐는 그녀의 질문에 동수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신실하고 정말로 원한다면 생길 겁니다.” 그곳을 떠나기 전 동수들은 견본책자, ‘수프림 마스터 TV’·‘대안적인 삶’ 전단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칭하이 무상사의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
지진 구호 활동 지출 일람표

지출 내역

금액(단위: 미국 달러)

영수증 번호

시멘트, 모래

8020.00

C1

천막

450.00

C2

교통비

608.00

C3

이재민 위문금

186.00

 

합계

9,2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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