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미국

피드먼트 홍수 구호 활동
미주리 뉴스그룹 (원문 영어)

2008년 3월 17일과 18일에 내린 폭우로 미주리 주 피드먼트(Piedmont)는 1982년 이후 최악의 홍수를 겪어 시내 도로 대부분이 3피트의 물에 잠기고 100여 개 마을의 주민 2천 명이 대피해야 했다.

롤라(Rolla)에 있는 미주리 센터는 이 소식을 접하고선 3월 19일에 피해 지역으로 구호 팀을 보냈다. 동수들은 언덕 위에 있는 교회에 마련된 대피소를 방문해 수재민들에게 샌드위치와 과자, 음료수를 나눠 주는 한편 이 대피소와 지역 고등학교에 마련된 구호품 배포 센터에 다른 구호품을 운송했다. 한 적십자 직원이 우리가 입은 노란 재킷를 보고 우리 단체를 알아봤다. 최근 아칸사스 토네이도 구호 작업에서도 동수들이 입었었기 때문이다. 그녀와 다른 봉사자들은 우리 단체가 각종 재난 구호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구호 활동을 하면서 우리는 현지 구조 요원들에게 ‘SOS’ 전단도 나누어 주었다. 봉사자들 중에 마침 피드먼트 학구(學區) 교육장이 있어서 그에게 스승님의 책을 이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에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형사저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이런 특별한 안배를 해주신 신께 감사드렸다.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의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보시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GodsDirectContact.org.tw/humanit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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