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자들에게 형제애를 전하다
중국 동수 (원문 중국어)
올해 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쓰촨(四川) 성 간쯔(甘孜) 티베트 자치구에 있는 스취(石渠) 현에는 열 차례의 눈으로 지역 사상 가장 심한 폭설 피해가 발생했다. 스취 현 주민 90%가 재해를 입었으며 약 2천여 명이 동상에 걸리고 많은 가축들이 죽었다. 초원이 폭설에 뒤덮여 지역 동물들이 먹이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많은 티베트 영양들이 얼어 죽거나 굶어 죽었다. 일기예보에서는 이 지역은 폭설과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재난 소식을 들은 중국 동수들은 스승님의 지시에 따라 즉시 방한복과 이불, 의약품 등 이재민들에게 시급히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다. 우리 구호 활동 소식을 들은 일부 시민들도 우리와 합류해 옷을 기증하고 포장과 운송 작업을 도와주었다. 스승님의 축복 속에 모든 물품이 3월 18일에 피해 지역으로 무사히 수송되었다. 현지 민정국장은 감격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렇게 가장 어려운 때 도움을 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의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보시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GodsDirectContact.org.tw/humanitar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