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SOS 기후변화’ 포스터를 설치하고 싶다는 동수들의 간곡한 요청을 받은 아이사(EYE Corporation: 호주 최대 옥외 광고 회사 가운데 하나)의 크리스틴 존스(Christine Jones) 여사는 즉시 공항 당국에 허가를 요청했으며 또한 적극적으로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에도 SOS 메시지를 광고할 자리를 무료로 제공해 주었다. 이렇게 해서 두 개의 광고판이 오클랜드에 설치되어 여행객들에게 기후의 위급한 상황과 지구 온난화의 진짜 원인을 알림으로써 그들이 더 나은 생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오클랜드 동수들이 존스 여사의 호의적인 노력과 인정 많은 지지에 감사를 표하는 마음으로 감사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자 그녀는 무척 놀라워했다. 존스 여사는 기쁘게 그 선물을 받으면서 남을 도울 때면 언제나 행복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존스 여사의 모든 고귀한 노고에 신의 큰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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