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방지에 협력하다
  태국 태국 뉴스그룹 (원문 태국어)

 

기후변화 전단 배포

[태국] 사랑하는 스승님의 ‘SOS 기후변화’ 메시지를 받은 태국 동수들은 서둘러 이 시급한 소식을 전국에 알리기 시작했다.

동수들은 먼저 국내 대형 일간지와 접촉해 황금시대 5년(2008년) 2월 15일·16일자 신문에 SOS 메시지를 실었다. 또 방콕 거리와 사무실, 학교, 가게, 사찰, 주차장 등지에서 태국어 전단 30만 장과 영어 전단 3만 장을 배포했다. 이 밖에 포스터·전단·VCD·CD로 이루어진 4,917세트를 정치인, TV·라디오 방송국 사장, 신문·잡지 편집자, 학교·은행·병원 책임자 등 태국 각지의 수많은 기관 지도자들에게 발송했다.

채식주의 전파

또한 3월 23일 이른 아침에는 철야 단체명상을 마친 후, 아침저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운동하는 방콕 상업 구역 중심지에 있는 룸피니 공원(Lumpini Park)에서 사랑이 담긴 비건 음식과 기후변화 전단을 함께 배포했다. 사형사저들은 채식이 얼마나 맛있고 만들기 쉬운지를 알리기 위해 350개의 비건 음식 꾸러미를 나눠 주었는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 우리 협회에 대해서 묻고 지구 온난화와 그 해결책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요청했다.

이어서 3월 24일 저녁에는 사라부리(Saraburi) 지방으로 가서 그곳 공장 노동자들에게 500개의 음식 꾸러미를 나눠 주었다. 음식을 나눠 주는 과정에서 많은 행인들이 전단도 같이 요청했다. 글을 모르는 한 할머니는 전단에 인쇄된 아름다운 스승님의 사진을 보고 싶다며 전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전단을 다 배포하고 나 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두들 스승님의 크나큰 축복을 느낄 수 있었다. 태국 동수들은 이제 다음 배포 일정을 고대하고 있으며, 스승님의 사랑과 어머니 지구를 구할 정보를 전할 수 있는 이 멋진 기회를 주신 신께 감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