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

 

『미국통』커버 스토리

 

2008년 4월 제9권 4호 (원문 중국어)

미국에 설립된 ‘스마트 비지니스 서비스(Smart Business Services, SBS)’ 출판사의 『미국통(美國通)』지는 황금시대 5년(2008년) 4월호 커버스토리로 칭하이 무상사를 전국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미국 내 거의 모든 중국 화교 사회에서 읽는 이 잡지는 이번에 칭하이 무상사를 특집 게스트로 초청했고 스승님은 1월에 SBS와 전화 인터뷰를 가지셨다. 그후 자애로우신 스승님은 잡지를 위해 밤 새워 좀더 많은 정보를 쓰셨고 SBS 직원들에게 행복한 음력설을 기원하며 선물도 보내셨다.

중국어로 된 이 기사의 표제는 ‘사랑과 선량함으로 인류의 영성의 빛을 일깨우는 지상의 자비로운 천사: 저명한 박애주의자이자 예술가, 영적 스승인 칭하이 무상사와의 인터뷰’로서, 칭하이 무상사의 전 지구적인 자선 활동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스승님의 영적 가르침을 다루면서 고대의 스승인 케찰코아틀(Quetzalcoatl)의 가르침과 비슷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이어서 기사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전함으로써 전 지구적인 ‘평화 사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칭하이 무상사의 노고를 서술했다. 다음은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세상은 원래 평화로웠다. 우리 인간도 동물과 새들과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으며, 때로는 언어를 사용할 필요조차 없었다. 그러나 세상이 너무나 바쁘고 그 압박감이 너무나 큰 나머지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차츰차츰 이 보배로운 능력을 잃게 되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인간의 의식은 서서히 더 낮은 경지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해야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평화를 실현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칭하이 무상사는 온정으로 세상을 감화시킨다. 동물과 새들에게 친절하라. 우리 환경을 보호하라. 이것이 바로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접근 방식이다.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그리고 『고귀한 야생』, 이 세 권의 책은 칭하이 무상사가 심혈을 기울인 결정체로서, 사랑과 선량한 마음에 대한 그녀의 해석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지름길이다. 그녀가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신간 발표회에서 말했듯이, 모든 이의 내면에는 불성과 사랑이 내재되어 있다. 스승님은 우리가 작고 연약한 동물들을 사랑할 수 있을 때라야 비로소 다른 모든 존재를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믿는다. 동물들은 인류가 내면의 사랑을 계발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사랑은 한 가정의 분위기를 행복하게 바꿀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온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면 세상은 더 밝고 아름답게 될 것이다.

그래서 스승님은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존중과 사랑으로 동물을 대하라고 권한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보면 있는 힘껏 도와야 하며,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들을 다치게 하거나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환경 문제에 관해서는, 스승님은 인류에게 환경 보호를 지지하는 행동을 취해 아름다운 지구를 구할 것을 충고한다. 부정적인 힘, 또는 아래로 미끌어지는 추세를 되돌려 인류를 안전한 경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기술과 과학에 의존하는 것 외에 덕과 자비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마 이렇게 해야만 잃어버린 평화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칭하이 무상사는 재미 화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현지 문화에 융화하면서도 여러분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좋은 전통을 보존해야 합니다. 예컨대, 효도나 너그러운 마음, 온화한 마음, 손님을 잘 대하는 태도 같은 것을요. 무엇보다도 신을 기억하세요. 선행을 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래야 아름다운 기억을 안고 지상을 떠나게 됩니다.” 올림픽에 대해서 스승님은 중국에게 잘됐다고 하면서 중국이 이룬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하셨다. 또한 중국과 전세계가 함께하는 올림픽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원하셨다. “이번 대회로 국가 간에 평화가 촉진되고 다른 인종 간에 이해와 우정을 다질 수 있길 바랍니다. 훌륭한 행사입니다.”

인터뷰 후에 잡지 출판사의 직원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해 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상에 이토록 큰 기여를 해 오신 자비로운 스승님과 연락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러웠습니다. 스승님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 속에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스승님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아울러 포모사에 있는 스승님의 편집진 모두의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마트 비즈니스사와 『미국통』 지의 상세하고 사려 깊은 보도에 감사드린다. 모든 지역 사회에 유익한 소식과 일깨움을 전하는 고귀한 일에 종사하는 모든 기자들에게 천국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