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수상이 SOS 전단을 받다
브리즈번 뉴스그룹 (원문 영어)
![]() [브리즈번] 브리즈번 센터 동수들은 황금시대 5년(2008년) 3월부터 매주 시내 중심부에 있는 번화한 퀸스트리트 쇼핑몰(Queen Street mall)에 SOS 전시대를 설치해 대중들에게 기후변화의 긴급성과 해결책에 대해 알리고 있다. 5월 9일 금요일, 케빈 러드(Kevin Rudd) 호주 수상이 측근들과 함께 쇼핑몰을 지나가 구매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가 SOS 전시대를 지나갈 때 우리 사저 중 한 명이 재빨리 다가가 ‘SOS’ 전단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전단을 그에게 건넸다. 러드 수상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몇 초간 ‘SOS’ 전단을 읽으며 스승님의 사진을 보고선 정중하게 두 전단을 받았다. 이 밖에 ‘세계야생동물기금(World Wildlife Fund)’에서 코알라로 분장한 회원도 SOS 전시대에 들러 ‘지구를 구하는 채식(veg4earth.org)’ 청원서에 서명했다.
많은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시기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호소에 관심을 기울여 하루속히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가져오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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