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이벤트

미국

지구의 날
우리 행성 구하기 활동

오하이오 뉴스그룹 (원문 영어)

[오하이오] 어머니 지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기 위해, 오하이오 동수들은 황금시대 5년(2008년) 4월 19일 지역 ‘지구의 날’ 행사에서 사랑스런 부스를 설치했다. 2천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우리 부스에 줄을 서서 ‘SOS’ 전단을 받아 가고 긴박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한 어린 소녀는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을 훑어보는 즉시 아주 마음에 들어했는데, 선물로 그 책을 받고선 몹시 기뻐했다. 우리는 이 행사에서 다른 단체들도 비슷한 정보를 나누는 것을 보고 매우 흥분되었다. 이 단체들은 우리가 힘을 합쳐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대중들에게 이해시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주리] 오하이오와 미주리 동수들은 4월 20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에서 5천 장의 ‘SOS’ 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방문객들과 비건 음식을 함께 나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제공한 채식 바비큐의 맛에 놀라워했다. 한 소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비건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많이 먹어 볼 거예요.” 동수들은 손님들에게 쉽게 콩단백을 구입하고 많은 요리법을 구할 수 있는 채식 웹사이트도 소개해 주었다. 행사에 참가한 세인트루이스 시장은 말했다. “지구의 날은 훌륭한 행사입니다. 이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니 우리 각 개인이 더욱더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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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시장
프랜시스 슬레이(Francis G. Slay).
   


 

어린이들에게 채식을 권장하다

일리노이 뉴스그룹 (원문 영어)

[일리노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동수들은 시카고 하이트(Hayt) 초등학교의 5개 반 147명의 학생들에게 채식 점심을 제공하고 육식과 온실가스 배출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5학년 교사인 낸시 타피 콜(Nancy Tarpey Cole) 여사는 동수들과 긴밀히 협력해 세미나를 준비했다. 학생과 교사 모두 맛있는 채식 음식을 즐겼고 우리가 제공한 정보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리가 어떤 정보를 제공하더라도 즉시 흡수할 준비가 돼 있는 순진한 눈망울로 귀 기울이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정말 놀라웠다. 이 경험에 감동받은 동수들은 이 사랑스런 아이들이 이 ‘지구의 집’에서 계속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해 소중한 지구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랐다.


 

더욱 푸른 세상 만들기

미시건 뉴스그룹 (원문 영어)

[미시건] 지역 동수들은 4월과 5월에 더 푸른 세상을 만드는 데 협력하기 위해 ‘대(大)미국인 육식 추방의 날(Great American Meatout)’ 행사와 ‘지구의 날 엑스포(Earth Day Expo)’, ‘녹색 거리 박람회(Green Street Fair)’에 참가했다. ‘지구의 날 엑스포’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관한 긴급 메시지를 6천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면서 방문객들과 채식의 이로움 및 채식과 지구 온난화의 관계, 대체 에너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스승님 책을 홍보해 준 『심신과 영혼 (Body, Mind and Spirit)』 잡지 발행인은 잡지에 스승님에 대한 기사를 싣자는 의견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 동수들은 이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스승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놀라운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히 여겼다!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을 받고 기뻐하는 어린 소녀.


 

고무적인 ‘활력! 엑스포’

조지아 뉴스그룹 (원문 영어)

[조지아] 4월 26일과 27일에 지역 동수들은 조지아세계회의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활력! 엑스포(Alive! Expo)’ 행사에 참가했다. 약 1만 5천 명의 방문객을 모은 이번 행사는 자연적인 대체 방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고 강건한 삶을 살도록 사람들을 격려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우리 부스에서 발산되는 사랑의 분위기에 고양되었다. 그들은 각각 SOS DVD·전단·펜과 채식 요리책자 등이 담긴 선물 가방을 받았다. 어떤 채식인들은 육식을 하는 친구들에게 나눠 줄 선물 가방을 부탁하기도 했다. 옆 부스를 운영하는 한 보디빌더는 자기 전시대에 채식 요리책을 놓아 고귀한 임무를 돕겠다고 했다. 몇몇 방문객들은 스승님의 가르침에 관심을 보이며 조만간 조지아 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 밖에 동수들은 기후변화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채식하세요, 환경을 보호하세요’라는 특별 세미나도 열었는데, 많은 참석자들이 육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국가적 조치를 요구하는 아우성

버지니아 뉴스그룹 (원문 영어)

[워싱턴 D.C.] 4월 20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천 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국가적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내셔널몰(National Mall)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관리와 후보자, 유명인사들의 연설과 음악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는 선거인 등록도 진행되고 ‘기후변화’ 캠페인이 국회 내에서 통과되도록 요구하는 1천여 곳의 대학 캠퍼스 명단판도 공개되었다. 행사는 전국 다른 도시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었다.

버지니아 센터 부스는 수백 명의 방문객들을 끌어들였다. 그들은 ‘수프림 마스터 TV’ 프로그램을 보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뉴스기사를 읽었는데, 그중 많은 이들이 육식과 지구 온난화의 연관성과 채식이 어떻게 환경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종이 사용을 금하는 주최측의 요구에 따라 우리는 ‘수프림 마스터 TV’ 펜과 자석, ‘SOS’ DVD를 나눠 주었다. 한 동수는 ‘사랑해 주세요, 저를 먹지 마세요’와 ‘채식하세요! 환경을 보호하세요’와 같은 메시지가 새겨진 창의적인 스탬프를 주문해 방문객들의 얼굴과 손에 찍어 주었다. 이는 사람들의 기분을 유쾌하게 만들면서도 지구에 대한 관심 같은 심각한 일도 재미있는 일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2008 아시아 축제

5월 17일, 버지니아 동수들은 음악과 오락거리를 통해 아시아 문화의 풍성함과 다양성을 선보이는 제2회 연례 아시아 축제(Fiesta Asia)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에는 약 2만 명의 방문객들이 모여들었다. 동수들은 부스에서 천국의 만두(Heavenly Dumplings), 천상의 여름 롤빵(Celestial Summer Rolls)과 천사 스위트콘(Angel Sweet Corn)과 같은 채식 음식을 판매함으로써 ‘대안적인 삶’의 방식을 알렸다. 많은 고객들이 음식 맛이 뛰어나다고 하면서 그 지역에 식당이 있는지 물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우리 단체의 자비로운 정신에 감동을 받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스승님의 힘이 항상 머물러 있어 사랑의 기운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제1회 미국 채식 자랑 퍼레이드

뉴욕 뉴스그룹 (원문 영어)

[뉴욕] 5월 18일, 제1회 채식 자랑 퍼레이드(Veggie Pride Parade)가 뉴욕 시 그리니치(육류 제품 포장 구역)에서 열렸다. 많은 채식 단체와 동물 권리 활동가, 지역 채식 식당 업자들이 모여 이 숭고한 생활 방식의 환경·영성·건강 상의 이로움을 찬미했다. 뉴욕·보스턴·뉴저지·버지니아·오하이오·켄터키의 동수 100여 명도 이 퍼레이드에 참가해 ‘대안적인 삶’·‘수프림 마스터 TV’ 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SOS, 육식으로 야기된 지구 온난화’와 같은 교육적이고 아름다운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우리는 그리니치에서 워싱턴 광장 공원(Washington Square Park)까지 “채식하세요! 환경을 보호하세요!”를 큰 소리로 즐겁게 계속해서 외쳤다. 입문한 채식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두부를 먹고 자란 검은 래브라도견 심바(Simba)가 우리 단체 행렬을 따라 자랑스럽게 걷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이 퍼레이드는 여러 국영 TV 채널과 신문사를 비롯해 인터넷과 라디오 방송국에 이르는 주요 매체에 보도되었다.


    세계적인 신문인 『뉴욕타임스』, 『1010윈즈(WINS)』 지역 신문 『세계일보(世界日報)』 에서 이 행사를 상세히 보도하다.
     

 

이 행사를 다룬 ‘수프림 마스터 TV’ 방송을 보시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http://video.godsdirectcontact.net/magazine/NEWS615c.php


 

‘채식! 환경 보호!’ 메시지 나누기

로스앤젤레스 뉴스그룹 (원문 영어)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동수들은 4월 20일 산타모니카 부두(Santa Monica Pier)에서 열린 ‘지구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3만 명의 방문객들에게 ‘SOS 기후변화’ 메시지와 ‘수프림 마스터 TV’ 정보를 나눠 주었다. 사람들은 열린 마음으로 매우 기쁘게 전단을 받아 갔다. 이어서 4월 28일과 29일에는 롱비치 시 대학 환경 박람회(Long Beach City College Environmental Fair)에서 이틀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하고 정보 부스를 차렸다. 첫째 날에는 맛있는 채식 식사를 대접한 뒤 한 동수가 ‘SOS’ DVD를 상영했다. 참석한 젊은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폭넓은 관련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요청했다. 다음날 동수들은 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해 채식과 ‘SOS 지구 온난화’ 메시지, 스승님의 가르침에 대한 정보를 모든 사람들과 나눴다. 부스를 찾은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은 맛있는 음식과 ‘SOS’ 메시지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전까지 기후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학 TV 방송국 팀원들은 “여기서 정말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우리 박람회에 와 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칭찬했다. 이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SOS 기후변화’ 메시지를 전하는 일련의 활동 중 성공을 거둔 또 하나의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