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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대학가와 학교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다

카메룬 뉴스그룹 (원문 영어)

 

[카메룬] 채식주의 개념을 널리 퍼뜨리고 지구 온난화라는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일이 매우 시급하다고 느낀 카메룬의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카메룬의 대학과 각급 학교들을 대상으로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대안적인 삶’ 전단과 ‘나사 기후변화 보고서’ 전단을 배포하고 학생들에게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말로써 자세하고 분명하게 설명해 주었다. 무수히 많은 학생들이 채식을 해야 하는 논리적 이유에 대해 솔직히 인정했으며, 다른 많은 학생들은 계속해서 심화되는 지구 온난화가 앞으로 낳을 가슴 아픈 복합적인 결과에 대해 크게 우려했다. 전단을 받은 학생들은 지구를 구하는 데 꼭 필요한 이런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해 준 것에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이 캠페인은 두알라(Douala)와 산록지대인 부에아(Buea)에서 진행되었는데, 지금까지 방문한 교육기관은 고등교육기관인 두알라 대학교와 부에아 대학교를 비롯해 이 두 지역의 수많은 중고등학교에 이른다. 동수들은 카메룬의 모든 대학들과 대부분의 중고등학교를 답파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